업체에 따르면 ‘까르미 패키지’는 파고라와 최적의 구성인 건식공법의 보현 까르미 데크가 바닥재로 사용되고 파고라와 다이닝테이블, 야외 소파 등이 오브제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의 정원에 대한 연출 욕구를 충족시키는 아웃도어 공간 디자인으로써 바닥재와 파고라 등 각종 오브제, 설치비를 포함해 1000만원 초반대(8평)와 2000만원 초반대(13평)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까르미 패키지’의 오브제 시리즈 제품은 대부분 야외 환경에 적합한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됐으며, 특히 보현 까르미 데크는 세라믹 데크로 배수와 물고임 등의 문제를 100% 해결하고 세라믹 재질 마감재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특허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박성일 보현석재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들의 정원 공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이를 반영하듯 박람회 후 수백 건이 넘는 실측요청과 설치요청으로 전직원이 주말 없이 매달려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이번에 기획한 아웃도어 공간 디자인으로 인해 주거시설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라이프라는 새로운 생활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면서 “아웃도어 라이프 측면의 가치와 주택가격 상승 측면의 가치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 및 가격의 아웃도어 공간 디자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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