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센터, 여성경제진흥원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8.06.18 15:39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18일 서울 강남구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한국여성경제진흥원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의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장(왼쪽)과 한국여성경제진흥원 이인식 원장.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18일 서울 강남구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한국여성경제진흥원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여성기업 일자리허브'와 '중앙여성 새로 일하기 지원센터'의 구인·구직 정보와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구인 정보 및 구직 DB 연계 협력 △여성의 ·창업을 위한 교육‧상담 등 지원 협력 △각 지역 새일센터 네트워크 활용 다각적 홍보 협력 등이다.


한무경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좋은 일자리로 복귀할 수 있도록 경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일자리허브 플랫폼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4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