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피치 마루지, 김포에 교육 센터 개원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김나희 기자 | 2018.06.18 16:42
어린이 스피치 교육 브랜드 키즈스피치마루지(대표 이지은)가 오는 7월 김포시 운양동에 교육 센터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루지는 유아~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감·발표력·토론·논술·사회성 등을 교육하는 기관이다. 2009년 잠실 본원 개원을 시작으로 대치·목동·반포·동백·해운대 등에 센터를 오픈했다. 중국 연길·북경 등 해외에서도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인지 키즈스피치마루지 본부장은 "오래 전부터 김포시 사우동·운양동·장기동 등 멀리에서 인근 마루지 센터를 찾아 오시는 분들이 많았다"며 "마루지 김포 센터를 오픈함으로써 제대로 된 스피치 교육 프로그램을 기다렸던 상위 1%의 니즈를 확실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 센터는 오는 7월 중 개원해 7월 초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김포 마루지 센터를 운영하는 윤지연 원장은 "어린이 스피치의 원조이자 체계적인 시스템을 보유한 마루지를 운영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인근 지역 학생의 스피치 교육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오는 6월23일 키즈스피치마루지 위례 센터에서 부모 교육의 대가인 윤천성 교수를 초빙해 '부모의 자존감'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윤지연 키즈스피치 마루지 김포센터 원장/사진제공=키즈스피치 마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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