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여직원회 '여울림'은 이 행사에 다문화·새터민·저소득 가정의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했다. 여울림은 전래동화와 지구촌 소식 등을 통해 아이들과 토론하며 행복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마술사 최현우씨가 공연을 펼치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정아 여울림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베풀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뜻을 모아 주변 소외이웃을 돌아보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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