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개월만에 무역적자 기록…5월 수출·수입 증가액 8.1%·14.0%

머니투데이 김영선 기자 | 2018.06.18 09:03
일본의 5월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이는 블룸버그 예상치인 7.5%를 상회한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수입액이 14.0%로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일본 무역수지는 3개월만에 적자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적자 규모도 5783억엔으로 예상치인 2500억엔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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