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마하사라캄대 관계자, 상명대 방문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8.06.17 23:57
상명대학교는 지난 15일 태국 마하사라캄대학교 방문단이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마하사라캄대 진다푼(Jindaporn Jamradloedluk) 부총장과 교수, 직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부터 2달간 상명대 국제언어문화교육원 여름연수에 참여하는 학생 23명을 인솔하고 양교 간 교류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태국 마하사라킴대 방문단은 방문 첫날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을 접견하고 상명대 홍보대사 솔찬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마하사라캄대는 태국 북동부 마하사라캄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 지난 2006년 상명대와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2008년 교환학생협정, 2014년 한국어교육 관련 상호협력협정, 2014년 국제언어문화교육원과 3+1 교육협력협정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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