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스크 쓴 김기춘

뉴스1 제공  | 2018.06.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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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부당지원 등 '화이트리스트' 작성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춘 전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9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8.6.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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