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우리은행과 캠코가 부동산 공매 활성화와 실수요자의 내집마련 지원을 목적으로 맺은 '부동산 정보 나눔 공동 추진'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울산·대구·제주·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공매 투자자와 부동산 실수요자에게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21일 서울 강의에서는 캠코의 '온비드 소개 및 이용 방법'과 함께 전문가들의 관련 강의가 진행된다.
서울 강의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400명 으로 마감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공매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이고 내집마련과 투자에 도움이 될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우리은행의 부동산플랫폼인 '위비홈즈'를 통해 부동산 공매 정보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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