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2018 포항시 청년창업지원사업' 개강식 개최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8.06.14 10:41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8일 교내 만나관 2층 취업창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이성호 산학협력단장과 창업자 23팀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포항시 청년창업지원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39세 이하, 포항시 거주 청년들 중 기술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예비창업자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창업아이템을 발굴, 육성해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포항시로부터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위탁받아 12월 31일까지 선린대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45명의 예비창업자가 지원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3명이 선발됐으며, 이들 예비창업자들은 사업 기간 동안 본인들의 창업 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2013년부터 6년 연속으로 이 사업을 위탁 받은 선린대 산학협력단은 창업자들에게 창업공간과 창업전문교육 그리고 창업전문가의 멘토링 및 경영컨설팅 등 창업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호 선린대 산학협력단장은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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