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5월 1561대 판매…최고 기록

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 2018.06.08 14:26
신형 티구안/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의 5월 판매량이 1561대를 기록, 역대 최고 월 판매기록을 경신했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고객 인도를 개시한 신형 티구안은 지난달 말까지 기존 월간 최대판매 기록인 1228대를 넘어섰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의 인기에 힘입어 5월 총 2194대로 수입차 3위에 올랐다.

신형 티구안은 1968cc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을 적용한 150마력의 2.0 TDI 엔진, 7단 DSG변속기가 적용됐다.


새로운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돼 실내공간은 넓어지고 무게는 가벼워졌다.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하면서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특히 전륜구동 모델이 전체 판매의 약 77%를 차지해 선호도가 높았다.

4개 트림으로 가격은 386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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