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연구원은 "전체 매출총이익 대비 50% 이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주지역은 D&G 인수효과와 캔버스 법인의 비계열 광고 물량 확대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며 "전통매체와 디지털 매체 광고물량이 동시에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 그룹이 러시아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만큼 월드컵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며 "현대기아차의 볼륨 및 전략차종 출시가 2분기부터 본격화 되고 러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것과 맞물려 유럽과 신흥시장 매출 총이익은 6월부터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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