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울산 지역 최대 규모의 유소년 농구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렸다. 스포츠 인성교육 전문기업 에듀체인지(대표 지재우)와 JMC스포츠클럽이 주관 및 후원사로 참여했다.
JMC스포츠클럽 측은 "단순한 농구대회를 넘어 스포츠를 통해 매너, 에티켓, 스포츠맨십 등을 키울 수 있는 행사였다"며 "인성 및 진로교육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해 아이들이 꿈을 키울 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어재연 에듀체인지 부소장은 "대회는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1회씩 열릴 예정"이라며 "울산 최고의 농구대회로 만들어 유소년들의 관심과 열정을 꽃 피우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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