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24% 하락한 93.66을 기록했다.
ECB 관료들이 ECB가 오는 14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프로그램의 종료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유로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 하락을 주도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4608% 상승한 1.1773달러(유로가치 상승)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7% 오른 110.19엔(달러가치 상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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