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비투엔에서 심사원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오재철 이사, 심윤우 이사, 박기태 수석, 임현종 선임이다. 이들은 주관 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데이터품질인증은 행정, 의사결정, 정책지원, 데이터 활용 등 정보시스템의 데이터 관리 수준을 심사·심의해 인증하는 제도다.
비투엔 관계자는 "지난해 9월에 이어 추가로 인증 인력을 확보하면서 업무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데이터베이스 운영에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객관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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