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스루 벨벳 드레스 자태…"분위기 여신"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5.30 14:02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사진제공=지미추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패션 브랜드 '지미추'와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패션 브랜드 '지미추'는 빅토리아와 함께한 2018 프리폴(Pre-fall) 컬렉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빅토리아는 몸매를 따라 매끄럽게 흐르는 시스루 벨벳 드레스에 보석 스트랩이 달린 블랙 하이힐을 매치했다.

반짝이는 크리스탈 박스 클러치와 함께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한 빅토리아는 그윽한 눈매와 핑크 립 메이크업을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사진제공=지미추
또 다른 화보 속 빅토리아는 반짝이는 장식과 메탈 브릿지가 돋보이는 선글라스와 번쩍이는 골드 메탈 점퍼로 화려한 분위기를 냈다.

뽀얀 피부를 돋보인 빅토리아는 은은한 코랄 핑크색 립스틱으로 생기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지미추와의 인터뷰에서 빅토리아는 가장 좋아하는 취미로 쇼핑을 꼽았다. 그는 "새로운 옷을 사고 새로운 룩을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 새로운 좋은 룩을 시도하는것에 아주 많은 성취감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가 시간엔 무에타이도 해 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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