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지난 28일 남프랑스 생폴드방스의 마그 재단 미술관(Fondation Maeght)에서 열린 '루이비통' 2019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배두나는 목에서 어깨선을 따라 프릴 장식을 더한 시퀸 톱과 체인 벨티드 스커트, 화려한 금속 장식이 돋보이는 부티 힐을 신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루이비통 모노그램 패턴의 체인 미니백을 매치해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했다.
또한 어깨까지 오는 미디엄 헤어에 웨이브를 연출한 배두나는 5:5 가르마로 나눈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루이비통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같은 의상에 진주 롱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한결 우아한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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