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 전시로 약 6만8000㎡에 달하는 전시장에 타이어, 휠, 자동차 액세서리 업체 등이 대거 참여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여름, 겨울, 사계절, 콘셉트 타이어 등 4개의 카테고리로 전시공간을 구분한다. 총 14개의 타이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 중 '엔페라 스포츠'와 '로디안 AT 4X4'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된다.
지난 4월 출시한 '윈가드 Ice Plus' 및 '윈가드 스포츠2 SUV' 등 겨울용 타이어도 함께 전시된다.
또 공기 청정 기술을 탑재한 미래 지향적 콘셉트 타이어인 '브래셔'(BREATHRE) 역시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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