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무려 2184일 만 '연이틀 매진 및 4번째 완판'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 2018.05.27 14:38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27일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표가 모두 팔렸다.

이번 홈경기 관중 만원은 지난 3월 24일 홈 개막전, 5월 5일 어린이날 롯데전, 5월 26일 한화전에 이어 올 시즌 네 번째 기록이다.


SK는 "이날 오후 2시 2분에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전 좌석(2만5000석) 입장권이 판매 완료됐다"고 밝혔다.

SK 와이번스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시즌 네 번째 관중 만원을 기록한 것은 2012년 6월 3일 이후로 2184일 만이다.

이틀 연속 관중 만원을 기록한 것 또한 2012년 6월 2일, 3일 이후로 2184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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