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KB자산관리 자문센터' 여의도점 개설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8.05.27 09:38
지난 24일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신사옥 '더케이타워'에서 열린 'KB자산관리 자문센터' 여의도점 개소식에서 내빈들이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5번째부터) 윤경은 KB증권 사장, 허인 KB국민은행장, 박정림 KB국민은행 WM그룹 부행장, 전귀상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고객에게 종합 자문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KB자산관리 자문센터’ 여의도점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KB자산관리 자문센터 여의도점은 서울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신사옥 ‘더케이타워’에 마련됐다. 국민은행은 이번 자문센터 개설을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 공간의 지역 거점화’라는 비전과 함께 현장 중심의 종합 투자자문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국민은행은 지난 3월 강남 핵심지역인 대치동에 1호 자문센터를 개설했고 오는 7월에는 명동에 자문센터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3곳의 자문센터 개설을 완료한 후에는 고객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각 센터를 전담지역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지역 자문센터 거점화가 정착되면 부산 등 지방으로도 확대 추진해 나간다.

허 행장은 “KB를 대표하는 WM(자산관리)스타자문단이 상주하는 공간에 자문센터가 마련돼 한 차원 높은 원스톱·맞춤형 종합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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