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만화 및 코믹스 사업부 물적 분할"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 2018.05.25 15:53
네이버는 종속회사인 라인주식회사가 만화 및 코믹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물적 분할로 라인은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 코퍼레이션'을 신설한다. 자본금은 10억100만원이다.

회사 측은 "별도법인의 경영 책임 명확화 및 경영 판단 신속화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 시키고 사업 운영을 효율화해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분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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