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소외이웃 위한 기부활동 및 후원금 전달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8.05.25 12:48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와 박병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지난 24일 기부 물품과 후원금 전달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종합복지관을 찾아 소외 이웃을 위한 생활 물품 기부활동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약 한 달 간 JT친애저축은행 전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다. 기부 물품은 세면도구와 같은 생활용품부터 △의류 △가방 △도서 △계절용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JT친애저축은행이 전달한 물품은 총 170여점으로 양재종합복지관이 진행하는 바자회 품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 물품 판매 수익금과 후원금은 서초구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행사에 참석한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자발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직원들과 진정한 나눔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JT친애저축은행만의 철학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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