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매수에 상승세…SK하이닉스 , 사상최고가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18.05.25 11:22
북미정상회담 취소로 남북경협주가 급락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다.

25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36%(700원) 오른 5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오전 11시7분 기준(잠정)으로 외국인이 133만2000주, 기관이 12만8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54%(2400원) 오른 9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중 한 때는 9만7700원까지 오르며 하루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간 외국인은 13만7000주 순매도, 기관은 19만8000주 순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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