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160여개의 거래기관, 7300여개 펀드 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이다. 또, 안정된 전산시스템 구축 및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확보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3월말 기준 국내 수탁시장에서 총자산수탁 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변액보험 시장에서도 보험자산 수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국내투자 부문에서도 국내은행 중 가장 많은 자산을 수탁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4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을 수상하게 된 것은 고객사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만족도 향상과 수탁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사들이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탁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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