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22대 1로 순위 마감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18.05.25 11:07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투시도.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지난 24일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 청약 1순위 결과 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686명이 몰려 평균 22.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는 서울 중랑구 면목6구역을 재건축해 공급되는 아파트이며, 경쟁률은 지난해 면목동 재건축 단지 평균(약 6대1)을 크게 웃돌았다.

59㎡(이하 전용면적)는 15가구 모집에 710명이 청약해 47.33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 75㎡는 각각 18.29대1, 13.62대1이었다.


오는 6월 1일 당첨자 발표 후 12일부터 15일(13일 지방선거 제외)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0%(계약시 1000만원, 1개월 후 잔액),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공급된다. 2020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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