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KOSPI 200에는 두산밥캣, 대우조선해양, 롯데하이마트 등 4개사가 새로 편입되고, 경방, 에이블씨엔씨, 신도리코, 광동제약 등 4개사가 제외된다.
정기변경 후 시총 커버리지(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대비 KOSPI 2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는 89.5%으로 코스피 시장을 대부분 반영할 전망이다.
KOSDAQ 150에는 하이록코리아, NICE평가정보, 아이리버, 넥센테크, 에스디생명공학, 매일유업, JYP. Ent., 스튜디오드래곤, 삼천당제약, 오스코텍, 안트로젠, 펩트론, 녹십자랩셀, 카페24 등 14개사가 새롭게 편입된다.
광림, 에스와이패널, 하림, 농우바이오, NHN한국사이버결제, SFA반도체, HB테크놀로지, 제이스텍, 지스마트글로벌, 네오위즈, 원익테라세미콘, 슈피겐코리아, 루트로닉, 쇼박스 등 14개사가 제외된다.
정기변경 후 시총커버리지는 58.3%로 직전 정기변경(57.9%) 대비 코스닥 시장 반영 수준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지수 발표 후 최초 정기변경이 이뤄진 KRX 300은 총 21종목이 새롭게 편입됐고, 25종목이 제외됐다.
편입종목은 삼천당제약, 유안타증권, 펄어비스, 텔콘, 지트리비앤티, 상상인, 미래컴퍼니, 한미반도체, 이녹스첨단소재, 지역난방공사다.
제외종목은 광동제약, 뷰웍스, 광주은행, 다우데이타, 파트론, AP시스템, 케이씨텍이다.
정기변경 후 시총 커버리지는 85.3%으로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 전체를 적절히 반영했다.
이밖에 KOSPI 100은 3종목 교체됐다. 두산밥캣, 현대중공업지주, 오리온이 새로 편입됐고, 오리온홀딩스, BGF, 롯데칠성이 제외됐다.
이번 정기변경은 오는 6월 15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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