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달러강세에 하락...온스당, 0.2%↓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 2018.05.24 05:30
금값이 달러강세에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2.40달러(0.2%) 하락한 1289.6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경제지표 호조가 달러강세를 이끌면서 금값을 하락시켰다. 5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전월 56.5에서 56.6으로 올랐다. 달러 인덱스는 이날 전일대비 0.6% 올랐다. 달러로 거래되는 금값은 달러와 반대로 움직인다.


7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 하락한 16.405달러로, 7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2% 떨어진 3.071달러로 장을 끝냈다.

7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0.9% 밀린 900.80달러로, 6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1.6% 하락한 971.10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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