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대통령 "中, 북한 국경에서 강경한 태세 유지해야"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8.05.21 21: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중국은 협상이 타결되기 전까지는 북한과의 국경지경에 대해 강경한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중국과 북한의) 국경에서 점점 구멍이 많아지고, 더 많은 곳으로 넘나들고 있다”며 “나는 북한이 매우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이런 일이 북한이 (협상에) 사인한 후에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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