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직장인 자기계발 지원 근로자카드 교육상품 140여 개 운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8.05.23 16:39
근로자카드는 직장인을 위해 연간 200만원, 5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정부의 교육비 지원 제도로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로도 불린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며,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형태로 개인이 발급받아 번거로운 환급절차 없이 필요한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사진제공=휴넷
근로자카드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지식포털인 HRD-net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약 10분이면 발급 신청이 완료된다.

발급 대상은 우선지원대상 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 만 45세 이상의 대기업 근로자 및 육아 휴직자, 이직 예정자 및 무급 휴직자, 비정규직 근로자 등으로 대부분 신청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직장인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근로자카드로 수강 신청 시, 교육비가 0원인 온라인 교육상품 14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근로자카드 무료 교육이 가능한 과정은 회계기초, 기획서 작성법, 리더십, 엑셀∙PPT 등 OA, 직무역량, 리더십 분야에서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휴넷의 대표 프리미엄 상품인 휴넷 Smart MBA도 근로자카드로 최대 할인 시 0원(정가 130만원)에 수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휴넷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휴넷 Smart MBA 수강신청자를 대상으로 가상화폐인 휴넷 코인 추가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한은 5월 31일까지며, 근로자카드로 할인 받아 0원에 수강신청을 한 경우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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