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지원' 자비스앤빌런즈, 회원사 5000곳 돌파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18.05.21 16:59
경영지원 서비스 업체 자비스앤빌런즈가 가입 회원사 5000곳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다양한 세무·회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12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꾸준히 회원사를 늘렸다. 특히 지난 2월 금융정보 자동조회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한 이후 회원사가 대폭 증가했다.

회원사 중 IT 소프트웨어 업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광고대행·컨설팅, 전자상거래 업체 순이었다. 회원사 유형을 보면 개인사업자보다 법인사업자 비중이 더 높았다.


회원사들이 가장 많이 활용 중인 서비스는 대시보드를 통한 금융정보 자동조회(무료 기준) 서비스다. 공인인증서 1회 등록만으로 홈택스, 은행 계좌, 신용카드 정보 등 실시간 기업 금융 현황을 대시보드에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꼭 필요한 세무·회계 처리를 웹에서 쉽고 간편하게 처리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 및 지원해 온라인 세무·회계 처리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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