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배, 드루킹 모임 4차례.."100만원씩 두 번 사례비 받아"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8.05.21 14:20

[the300]

청와대는 송인배 제1부속비서관(부속실장)이 '드루킹'의 경제적공진화를 위한 모임(경공모)을 총 4차례 만났고, 이 중 초기 2차례에 100만원씩 합계 200만원을 사례비로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례비는 송 비서관이 지역(경남 양산)에서 서울로 오는 만큼 여비 명목이었다고 알려졌다. 청와대는 다만 간담회에 응한 사례인 만큼 "여비보다는 간담회비"라는 설명이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2.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3 "술집 갔지만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김상혁·권상우·지나 '재조명'
  4. 4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5. 5 "한국에선 스킨 다음에 이거 바른대"…아마존서 불티난 '한국 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