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잡은 4당 원내대표...특검 87명 규모-최장 90일 수사 합의

머니투데이 이동훈 기자 | 2018.05.18 23:49

일명 '드루킹 사건' 특검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던 18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최장 90일 수사 등 특검법안 세부내용의 합의한 뒤 손을 잡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내일(19일) 밤 9시에 열릴 본회의에서는 추경과 체포동의안이 함께 처리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김동철,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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