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 특강은 상명대 교양과목으로,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국내외 인사를 초청해 강연이 이뤄진다.
이번 강연에는 1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이학렬 前군수는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일자리 증발로 인한 노동시장 붕괴와 양극화 심화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또한 사람의 일자리 창출 기능이 가장 큰 산업으로 동물·식물·곤충·미생물·종자·유전자·기능성식품·환경·물 등 생명산업(LT·Life Technology)을 유일한 대안으로 제시하며, 이를 '5차 산업혁명'으로 정의했다.
한편 이 전 군수는 강연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의 5차 산업혁명' 책을 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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