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혐의’ 안봉근 보석으로 석방

뉴스1 제공  | 2018.05.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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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구치소에서 출소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는 이날 안 전 비서관과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 이들은 지난해 10월31일 체포 이후 199일 만에 풀려나게 됐다. 2018.5.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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