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 클라인에서 앤디 워홀 작품을 담은 백 컬렉션을 선보인다

머니투데이 김재경 로피시엘 코리아 기자 | 2018.05.18 14:15
라프 시몬스가 디자인한 캘빈 클라인 앤디 워홀 백 컬렉션.




라프 시몬스가 디렉터가 된 이후 캘빈 클라인은 줄곧 미국적인 것들(카우보이, 할리우드 공포 영화 등)을 주제로 컬렉션을 소개해왔다. 그리고 205W39NYC 라인을 위한 라프 시몬스의 첫번째 백 컬렉션 역시 가장 미국적인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작품을 반영하고 있다.


언더웨어 컬렉션에 이어 다시 앤디 워홀 시각예술재단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이는 백 컬렉션의 제품들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과 네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화이트 백 두 가지에는 앤디 워홀의 작품 가, 나머지 두 가지 블랙 백에는 각각 해골과 카우보이의 얼굴이 더해졌다.

가격은 약 1,350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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