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2018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서 자원봉사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8.05.17 20:40
국제대학교 경호보안과는 최근 재학생이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하는 '2018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1년에 두 번 치러지며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국제대 경호보안과는 3년째 이 자선경기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경호보안과 학생은 "자원봉사가 힘들었지만 우리가 참여해 큰 축제를 안전하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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