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50억 규모 CB발행 결정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8.05.17 16:43
대유플러스는 17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미래에셋대우(20억)을 비롯해 사모투자신탁 5곳이 증권사별로 조달하는 방식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3.0%로 동일하다. 사채 만기일은 2023년 5월21일이며 전환가액 1226원(전환비율 100%), 전환에 따른 발행주식은 407만8303주다.


사채의 청약 및 납입일은 오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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