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 오른 93.37을 기록했다.
전날 북한의 북미정상회담 재고려 발언에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유로는 전일대비 0.0085% 오른 1.1809달러(유로가치 상승)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1% 떨어진 110.36엔(달러가치 하락)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