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토리, 체중조절 건강기능식품 ‘칼로리밸런스’ 출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8.05.17 17:04
헬스&뷰티케어 브랜드 닥터스토리는 체지방 관리를 돕는 체중조절 건강기능식품 ‘칼로리밸런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닥터스토리
닥터스토리의 신제품 칼로리밸런스에는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하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레우스포스콜리추출물이 주원료로 함유돼 있다.

업체에 따르면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은 인도 남서부에서 자생하는 열대식물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열매의 껍질 부위를 사용했으며, 서남아시아에 주로 자생하는 열대성 식물 콜레우스포스콜리는 고전 의학서 아유베르다에서 사용된 허브로서 오늘날 각광받고 있는 성분이다.

특히 칼로리밸런스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하지방, 내장지방, 체지방량 감소 효과를 확인받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아 기준 규격에 부합한 정밀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닥터스토리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다이어트와 건강한 몸매관리에 도움되는 건강식품을 추천받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당사는 하루 2번 섭취만으로도 건강한 몸매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중조절 건강기능식품인 칼로리밸런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임상실험으로 효과를 입증한 닥터스토리 칼로리밸런스는 탄수화물 섭취가 많거나 잦은 회식 및 군것질을 즐기는 이들, 균형 잡힌 몸매관리와 건강한 다이어트 등을 희망하는 이들의 체중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칼로리밸런스는 공복이나 식전, 식후 상관없이 물과 함께 1회 2정씩 하루 2번 섭취를 권장한다”면서 “다만 다이어트 보조제를 선택할 때는 부작용에 대한 안내사항을 확인하고 개인에게 맞지 않는 성분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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