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히트상품] 원더바스, 관리형 클렌저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8.05.16 16:50
계절에 상관없이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다양한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씻어내는 안티폴루션 클렌저의 인기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이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다량 포함된 미세먼지가 호흡기, 안구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쳐 염증을 유발하고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해 노화를 가속시키기 때문이다.

원더바스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사진제공=씨에스에이코스믹
CSA코스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가 선보인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지난 2012년부터 조성아뷰티가 진행 중인 ‘피부정화 프로젝트’에 따라 가장 최근 출시된 클렌저다. CMIT·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메틸이소티아졸리논) 등 10가지 유해성분은 배제하고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안심 등급을 받은 원료와 70가지 자연유래성분으로 가득 채운 제품으로 민감하거나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에는 일명 ‘자연유래 블랙헤드 제거제’로 불리는 부드러운 곤약젤리가 함유,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이중세안 효과를 제공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녹즙팩 클렌저’로도 알려진 이 제품은 진한 녹색의 꾸덕꾸덕한 제형을 팩처럼 얼굴에 펴 바르면 피부 온도와 반응해 미세한 생크림 거품이 발생하는데, 이 거품이 노폐물과 미세먼지, 황사 등을 제거하고 정화하며 순환해 매끈한 자체발광 피부로 케어해주는 관리형 클렌저라는 것.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붓결 사이에 낀 더스트 세정 △자외선차단제 세정 △모공 속 노폐물 세정 △진피 보습력 △혈행 개선 △3중 안색 개선 △피붓결 개선 등의 임상시험을 완료해 제품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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