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17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8.05.14 17:37
키이스트는 운영자금 및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총 171억9583만80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규발행주는 보통주 7745만3469주로 발행가액은 주당 2340원이다.
키이스트는 이와 함께 일본 자회사인 디지털어드벤처의 주식 320만주를 121억9583만400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양수 후 키이스트의 디지털어드벤처 지분율은 50.1% 다.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충족확인을 위해 키이스트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이진호 어머니 아프단 말에 월세도 내준 이수근…도박 알고 충격"
  2. 2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최동석 막말 심해"…누리꾼 반응 보니
  3. 3 [단독]"막걸리 청년이 죽었다"…숨진지 2주 만에 발견된 30대
  4. 4 "나가" 쩌렁쩌렁 야유 사라졌다…홍명보, 웃으며 "이유 모르겠다"
  5. 5 오션뷰 내세웠는데도 "비싸요, 안 사"…눈물의 '억대 할인' 이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