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시민 문제 발굴과 자구적 실천방안, 시민권익 옹호 등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식정보 사회에서 시민권익활동, 시민사회 역량 강화, 지도력 육성 활동에도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시민의 문제와 고통을 직접적으로 대면하고 시민과 더불어 아픔을 나누며 문제해결에 섬김의 자세로 봉사해 YMCA의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YMCA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청년 운동체로 1844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해 120여 개국에 조직돼 활동하고 있는 국제민간운동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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