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SM 외 1명으로 최대주주 변경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8.05.14 16:08
키이스트는 지난 3월 19일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배용준씨에서 SM엠터테인먼트로 변경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지분비율은 25.18%다.
키이스트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신필순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영민, 신필순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체제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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