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8.05.14 16:44
창원대학교가 오는 18일까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첫날인 14일에는 교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비롯해 비상대책 회의, 안전관리자 회의, 안전확보방안 토론 등을 진행했다.

훈련기간 동안에는 △학내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재난대비 시설물 비상 점검 △지진대피 훈련 △민방위 훈련 △연구실 및 실험실 안전 훈련 △식중독 사고 예방훈련 등 다양한 종합훈련이 이뤄진다.

특히 취약분야에서 재난 및 사고를 가정하고 실제와 같은 토론·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창원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안전취약 분야를 발굴할 계획이다.

윤병일 사무국장은 "올해는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해 강도 높은 안전훈련을 실시하고, 구성원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대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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