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중소형 빌딩 투자고객 세미나 실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8.05.14 13:34
지난 2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부동산 투자 토크 콘서트 참가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중소형 빌딩 투자를 희망하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 토크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우수 개인·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금액과 목적에 맞게 참가자를 분류해 빌딩시장 동향과 전망, 투자유망 물건 소개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맞춤형 세미나다.


세미나는 5월부터 매달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 우리은행 본점이나 지역별 주요지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우리은행 투체어스 창구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의 투자 금액과 목적 등에 따라 세미나 일정은 조정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과 상업용 부동산 관련 대출 제도 변경 등의 이유로 중소형 빌딩 투자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은행의 부동산 전문가가 고객들의 빌딩 투자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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