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소화촉진·숙취해소' 마사지 프로그램 특허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8.05.14 13:30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에 적용한 '소화촉진·숙취해소 마사지 프로그램'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 마사지 프로그램은 바디프랜드가 운영 중인 메디컬R&D센터와 기술연구소가 한의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소화촉진·숙취해소 마사지 프로그램은 안마의자 '파라오' 모델급 이상부터 적용됐다. 파라오 모델급 이상 제품은 기존 회복, 스트레칭, 수면, 골프 프로그램 등에 더해 모두 13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한방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등 전문의가 소속된 R&D센터에서 개발한 마사지 프로그램은 척추부 주변 경혈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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