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네오위즈 "글로벌 IP 만드는 데 집중"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 2018.05.14 09:23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14일 진행된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3년간 회사가 어려웠는데 그 기간을 거치며 절실하게 느꼈던 건 우리 IP(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이라며 "자체 IP가 있어야 오랫동안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고 글로벌에 진출할 때도 여러가지 시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자사 IP를 꾸준히 키워가는 게 네오위즈의 성장방향"이라며 "자체 개발이나 스튜디오 투자를 통한 IP 확보 등 글로벌에서 통하는 IP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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