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 저지에 나선 한국당 "특검 상정 없이 본회의 불가"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 2018.05.14 09:13

[the300]


자유한국당은 1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스티로폼을 바닥에 깔고 본회의 저지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지방선거 출마 의원 4명의 사직서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예정돼있다.


한국당은 본회의에 드루킹 특검 법안이 함께 상정돼지 않으면 본회의 시도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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