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안정적 이익창출능력 확보…투자의견↑ -SK증권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8.05.14 08:15
SK증권은 14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1분기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이익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관순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2322억원에 영업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페이코 마케팅 효과 등 효율적인 비용집행을 통해 2014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모바일 게임 부진과 커머스, 기술 등 계절적 비수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효율적인 비용집행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력을 갖췄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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