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알이노베이션, 미선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신제품 ‘더쎄라G’ 선보여

머니투데이 김진수 에디터 | 2018.05.14 08:26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미선나무에서 추출한 화장품 원료로 알레르기 및 염증개선 효과, 미백, 노화방지, 피부 보호 기능 등이 되는 피부 리프팅 ‘키트’로 주목받고 있는 엠알이노베이션(대표 김효현)이 신제품 ‘더쎄라G’를 선보였다.

신제품 ‘더쎄라G’ 선보인 엠알이노베이션 전시장/사진=김진수 에디터
지난 9~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서 선보인 이 제품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더쎄라G’는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기술이 적용된 관리 키트”라며 “미선나무 가공 및 제조공법이 담긴 다이아핀, 동결건조공법을 적용하여 유효성분만을 고체화시킨 ‘캡슐’과 유효성분의 활성화를 위해 천연유래 성분을 담은 ‘앰플’, 피부를 환하게 밝혀줄 크림, 홀딩 마스크 등 총 5개로 구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더쎄라G’는 현재 국내는 물론 유럽, 일본, 중국, 페루, 동남아에 수출되고 있다.


엠알이노베이션은 지난 2014년 ‘수출유망 벤처 인증’을 획득했고, 2015년 ‘지식재산(IP)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작년 매출은 40억원이며 대구 본사와 충북 괴산군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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