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어린이집에 단체티셔츠 2200장 선물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 2018.05.11 11:18
부영그룹이 58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2205장의 단체 티셔츠를 선물한 가운데 '원주혁신1단지' 어린이들이 티셔츠를 입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앞치마를 선사한다.

부영그룹은 전국 58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앞치마 501장을 주문 제작해 선물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에는 어린이용 단체 티셔츠 2205장을 주문 제작해 전달하기도 했다. 티셔츠는 부영의 슬로건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원주 문막 부영 사랑으로와 광주 첨단2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선 티셔츠를 입고 인근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진천 장관1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안전체험관을 단체 견학했다.

한편 부영은 부영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 시설을 임대료 없이 무료 제공하고 있다. 이기숙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상임고문으로 영입,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운영해 원장 선발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다자녀 입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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